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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레터

준비는 원래 안 끝납니다

전자책이나 강의를 다 만든 뒤에 알리려다 출시가 계속 밀리는 이유와, 인스타에서 상품보다 반응을 먼저 확인하는 순서를 정리했어요.

이번 편 한눈에

  • 전자책이나 강의를 다 준비한 뒤에 알리려고 하면, 준비할 일이 계속 새로 생겨서 판매가 끝없이 밀린다.
  • 상세페이지와 결제처럼 눈에 보이는 준비는 진도처럼 느껴지고, 누구에게 팔지 정하는 일은 결과물이 없어서 늘 마지막으로 밀린다.
  • 인스타에서 상품을 팔려면 만들기 전에 콘텐츠로 먼저 알리고, 댓글과 DM에 몰리는 질문에 맞춰 상품을 만드는 순서가 빠르다.

7월에 전자책 판매 사이트를 이틀 만에 다 만들었어요. 결제, 도메인, 개인정보처리방침까지요. 그런데 첫 결제가 난 건 한 달 뒤였습니다. 그 한 달 동안 저는 팔지 않고, 계속 준비만 하고 있었어요.

Contents

  1. 01전자책을 다 만들어 놓고 한 달 동안 팔지 않은 이유Never Ready
  2. 02눈에 보이는 준비가 알리는 일을 늘 뒤로 미는 이유Always Last
  3. 03콘텐츠를 본 사람도 내가 무엇을 파는지는 모른다Seen vs Known
  4. 04누구에게 파느냐에 따라 상품의 내용과 가격이 달라진다Customer First
  5. 05상품보다 콘텐츠로 반응부터 확인하는 순서와 네 가지 질문Reverse Ord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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